충북혁신도시 인구 2만5천명을 넘어서다!

by 관리자_ posted Aug 19, 2019 Views 1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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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도는 충북혁신도시(진천·음성)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2만5천 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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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충북도에 따르면 진천·음성 지역에 조성된 혁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2만 5000명을 넘어섰다. 2014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건설한 아파트에 첫 입주가 시작된 지 5년 2개월여 만이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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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도시는 첫해 2638명이 터를 잡은 뒤 2015년 8200명, 2016년 1만 1685명, 2017년 1만 5801명, 지난해 2만 2031명 등 매년 인구가 늘고 있다.  올해도 7개월 사이 3000명이 증가했다.
 

인구 증가율(2017년 35%, 2018년 39%)만 놓고 보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2년 연속 1위다.
인구 규모는 10개 혁신도시 중 3위다. 충북혁신도시는 2006년 국토해양부가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대에 11개 공공기관을 이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탄생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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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도시 영향에 힘입어 덕산면은 지난달 1일 덕산읍으로 승격됐다.
충북도는 혁신도시를 오는 2020년까지 4만 2000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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